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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신

갑작스럽게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것

갑자기 뇌혈류 감소로 인하여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증상입니다. 수축기 혈압이 60mmHg 이하로 떨어지거나, 뇌혈류가 6~10초 이상 중단될 때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인구의 평균 30%정도가 살면서 한번쯤은 실신을 경험하고 있으며, 노인이나 여자에게서 발생 빈도가 높은 편입니다.


증상

갑작스럽게 심박수가 느려지고 혈압이 낮아지면서 의식을 잃고 쓰러집니다. 장기간 같은 자세로 서 있거나, 힘든 운동을 한 직후 또는 산 정상에 도착한 직후, 끔찍한 광경을 봤을 경우에 심리적인 압박으로 인해 순식간에 증상이 발생합니다.

의식을 잃기 전에, 가슴에 답답함을 느끼고, 메스꺼움과 몸에 힘이 빠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앞이 캄캄해지거나 식은땀이 날 수도 있습니다.

원인

  • 실신은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 가장 보편적인 원인은 일시적으로 자율신경계의 불균형이 발생하면서 실신으로 이어지는 경우입니다. 주로 젋은 층에서 많이 발생하며, 밀폐된 곳이나 더운 곳에 장시간 앉아 있거나 서 있는 상태에서 자주 발생하는 편입니다.
  • 또한, 역겨운 냄새나 끔찍한 광경 등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서 미주신경계가 활성화되면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치료

∙ 반복적으로 실신을 하는 환자라면, 자신이 실신을 하게 되는 상황에 대해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고, 이를 피하거나 극복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실신이 예상되는 전구 증상이 있다면 바닥에 앉거나 누워서 추가적인 외상을 입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 때 바닥에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의 진행을 막을 수도 있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습관적으로 실신이 발생한다면, 미도드린 등의 약물을 통해 치료를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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