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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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질 때 반사적으로 손을 뻗어 골절이 발생한 상태
주상골은 엄지손가락 쪽 손목에 위치한 첫 번째 저항점으로 작은 외부충격에도 쉽게 손상됩니다. 대개 스포츠 활동을 좋아하는 20~30대 젊은 연령층에서 발생하며, 넘어지면서 손으로 땅을 짚거나 직접 부딪히는 사고 등에 의해 발생합니다. 초기에는 단순히 삔 것으로 착각해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으나, 장기간 방치할 경우 손목 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주상골 골절의 70%는 대부분 넘어지면서 손바닥 쪽으로 바닥을 짚으며 발생합니다. 그 외에도 주먹으로 가격한 경우, 교통사고, 수근관절의 과신전 등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골절 정도와 전위에 따라 부목 고정, 기브스, 압박붕대 등의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명백한 골절선이 관찰되거나 변형이 확인될 경우 후유증 예방을 위해 응급수술을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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