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센터
내과센터
홈 > 내과센터 > 만성질환
당뇨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
체내에서 흡수된 포도당이 각 세포에서 에너지로 쓰이기 위해서는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 호르몬이 필요합니다. 당뇨는 이러한 인슐린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으로 작용하지 못해 발생하는 대사질환의 일종입니다.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이 특징입니다. 증상 초기에는 대부분 이상 증후를 느끼지 못하지만, 장기간 지속될 경우 여러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조기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당뇨 종류
- 1형 :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장성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으로 인슐린을 전혀 생성하지 못하는 당뇨병
- 2형 :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져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하는 당뇨병
증상
- 약한 고혈당에서는 대부분 증상을 느끼지 못한다.
- 심한 갈증으로 인해 물을 많이 마시고, 화장실을 자주 간다.
- 체중이 빠진다.
- 당뇨로 인한 신체 합병증(신경, 눈, 콩팥 등)이 발생한다.
원인
고열량, 고지방, 고단백의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그러나 특정 유전자의 결합에 의해 당뇨병이 발생할 수 있어 가족력이 있는 경우 주의해야 합니다.
치료 방법
당뇨병은 합병증이 나타나기 전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 자칫 가벼운 병으로 인식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치명적인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어 식이요법, 운동치료, 약물치료 등이 매우 중요합니다. 꾸준한 관리를 통해 평소 혈당을 정상에 가깝도록 유지하고 체중도 정상 범위 내로 유지해야 합니다.
∙ 공복 시 혈당 : 120-130mg/dl 이하
∙ 식후 혈당 : 180-200mg/dl 이하
바른생각병원은 교수출신의 내과 전문의가 만성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시행하여 보다 건강한 삶을 제시합니다.
전화예약 042-337-0001 온라인예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