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바른생각병원이 개원 2년 만에 신환 환자 3만명을 돌파해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3만번째 신환환자 내원 기념행사를 통해 주인공인 신 모 양(13세)과
그의 부모 양 모 씨(42)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념 꽃다발과 검진권을 전달하였다.
3만번째 환자의 주인공의 부모인 양 모 씨는 “바른생각병원의 3만번째 환자로 진료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아이의 방학과 자신의 휴가에 맞춰 측만증을 검사하러 왔는데뜻밖의 선물을 받은 것 같다”며,
“지역 내 평판이 좋아 방문하게 된 바른생각병원에서 이번 진료를 계기로 평소 아이의 자세와 허리 건강에 대한 불안함을 덜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바른생각병원 전택수 병원장은 “환자 중심의 진료와 치료를 위해 안전하고 정확한 치료를 고집해온 결과 지
역주민들에게 사랑을 받은 것 같다. 병원을 찾아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전하며, 받은 것 이상으로
나누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는 지역거점병원, 그리고 세계적 수준의 미래 선도형 병원으로 도약하여
한국의 수준 높은 의료를 알리는 데 힘쓰기 위해 모든 의료진과 직원들이 최선을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른생각병원은 치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사회적 역할을 다함으로써,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2017년 개원기념식에서 쌀 화환으로 받은 쌀 2,700kg가 넘는 양을
대전 가톨릭 사회복지관과 대전 봉사 체험 교실로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보육 시설 자혜원에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PC나 교복, 운동화 등을 지속적해서 기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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