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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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추(목)의 수술
현대 질환, 수술로 치료 가능합니다.
경추 질환은 증상에 따라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구분되며 70~80%는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호전 가능합니다. 그러나 3~6개월 간 치료를 시행했음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수술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수술적 치료는 다시 경추 유합술과 인공디스크 치환술로 나뉘며, 전문의 진단을 통해 시행합니다.
경추유합술
- 미세현미경을 이용하여 돌출된 디스크를 제거한 후, 디스크 공간에 인공뼈나 케이지를 삽입하여 척추뼈를 고정하는 수술법입니다. 이상이 있는 척추제를 고정함으로써 불안정성으로 인한 목 통증과 신경자극 증상이 호전 가능합니다.
장점
- 추간공을 확장시킴과 동시에 척추제의 안전성을 확보하여 디스크의 재발이 없습니다.
- 수술 후 척추 후만변형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단점
- 마디의 관절기능을 잃기 때문에 심한 노동이나 운동을 장기간 지속할 경우 주변 마디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인공디스크치환술
- 손상된 디스크를 제거하고 특수 제작된 인공디스크를 삽입하여 관절의 기능을 유지시키는 수술법입니다. 시술 후에도 목의 운동이 제한되지 않는 장점이 있으나, 골다공증 환자는 부적합 하며 고가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수술대상
- 추간판 탈출증, 척추관 협착증, 추간공 협착증 등 목 디스크 질환의 70~80% 정도 수술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후종인대 골화증이나 경추 척수증 등은 인공디스크 치환술이 불가능합니다.
단점
- 척추를 고정해주는 유합술(고정술)에 비해 척추의 움직임이 자유롭습니다.
- 수술 후 회복이 빠르고 후방 근육들을 손상시키기 않아 재활에 효과적입니다.
- 재발의 위험성을 줄여줍니다.
바른생각병원은 풍부한 임상경험과 정교한 수술기법을 가진 의료진이 수술 후 후유증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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