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생각병원, 개원 4주년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동참
"지역사회 실질적 도움, 병원 사회적 책임 다하겠다"
대전 바른생각병원(서구 월평동)은 지난 7일 개원 4주년을 기념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에 동참하고자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현재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헌혈자가 급감하는 가운데,
병원의 개원 4주년을 기념하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혈액보유량 부족 및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진행했으며,
전택수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과 한성준 대표원장(정형외과 전문의),
조성진 의무원장(정형외과 전문의)를 비롯해 직원 30여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병원 건물 앞에서 진행된 이날의 행사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위생, 거리유지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하였으며, 직원들의 참여 외에도 일반 시민들의 참여까지 이어져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다.
바른생각병원 전택수 병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온 국민이 어려운 상황에 개원 4주년을 기념하여
직원들과 함께 의미있는 일을 하게되어 뜻깊다"고 말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건 환경 안전을 위해 보답하고,
국가적 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병원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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