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경기 선보일 것.”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KGC인삼공사프로배구단이 8일 바른생각병원과

‘2021~2022시즌 지정병원 및 시즌 홈경기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선수들이 부상에 대한 부담을 덜고,

안전한 환경에서 최선의 경기를 선보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추석 이후 여자배구 본격 시즌을 맞아 모든 의료지원과 부상 서비스가 지원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삼식 KGC인삼공사 스포츠단장과 이영택 감독, 

한송이, 염혜선, 이소영, 박은지 선수 등과 전택수 바른생각병원장, 한성준 대표, 조성진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 단장은 “첨단 의료장비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게 돼 

선수들 경기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 병원장은 “대전을 대표하는 명문 인삼공사배구단과 협약체결을 통해 

선수들의 부상 방지 및 치료, 재활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경기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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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충청신문(http://www.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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