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바른생각병원(대전 서구 선사유적지 옆)이 개원 1주년을 맞는다. 
바른생각병원(전택수 병원장)은 척추·관절 등 근골격계 질환과 
내과, 건강검진 등을 중점적으로 진료하는 70병상 규모의 병원이다.

바른생각병원의 모토는 ‘사람 중심의 따뜻한 병원’이다. 
고령화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척추·관절 질환의 발병률이 늘면서 관련 병원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기계적이거나 상업적으로 환자를 대할 수도 있는 상황을 배척하고
 ‘환자중심, 사람중심’으로 병원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목표로 지난해 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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