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너무 추워서 걱정이 많았는데,

뜻깊은 행사여서인지,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연탄봉사에 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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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봉사에 감사함을 표현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더욱 힘이나서 전달했던 것 같습니다!

가족들과 함께하는 직원분들도 많은데요.

휴일에 따뜻한 이불속에 있고싶은 날씨였지만

소중한 일에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많은 가족분들도 참석해 주셨습니다.

뒷정리까지 열심히 하는 바른생각병원,

물티슈도 얼고, 패딩과 우비 사이로 맺힌 수분도 어는 모습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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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한 직원들과 다같이 먹은 따끈한 뼈 해장국은 추운 몸을 달래주었답니다 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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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참석해도 늘 새로운 마음을 들게하는 연탄봉사

올해도 의미있는 행사에 함께한것 같아 행복한 날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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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바른생각병원은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이 되겠습니다.